밍키님..
밍키님이 타야하는데...제가 탄거 같네요
전..사실..깜짝~~@@@
전화 바꼬....
고마운거 보다...젤먼저 무러본말이
"어머,..저 전화 번호 어떻게 아라써요??"
이렇게 한심할수가 인나요??
사이버에서 하두 두문불출로 있다보니
모든 정보는 다..꽁꽁 숨겨두고 사는 여자라서
정말 깜짝 놀랏답니다
울 람보벤뎅이가 하도..내 이러는걸
못마땅하게 여기놔서리..
**내..절대..사이버에서 노출 안돼게 정보 할것이며
**절대...쳇안할것이며
**또..모임그런데 절대.안나갈것이며..
**벤뎅이 집에 오면 절대..컴하고안놀것이며...
이그..약속한기 너무 많지요...ㅠㅠㅠ
그렇게 안해도 내가 얼메나 맘이 딴딴한 녀자인데
그 벤뎅이가 셈쟁이가 내 걱덩돼서 노심초사하는 꼴이
하도...맘에 안드러
내가 늘 베일속에 여자라그러는거 아닙니껴??ㅋㅋ
그런데..전화 번호를 알고 그것도 핸폰을..
전화를 오니.얼메나 놀랐것셔여??
여튼...뽑아주시니까..내수다도 써?풉方?이따고 하니
고맙긴 고맙고 기분도 괘안킨 하대요.
그런데...저녁에 울 람보벤뎅이 한테 야기 해보니
글씨....씸드렁@@@한 표정으로...날 쳐다보믄서
의심부터...하는기야요?? 기가 또 콱콱 막혀오는 이심정을
정녕 누가 알드란 말인가????!!휴~~
"니 저나 번호를 어캐 아러서 전화 가 오 냐?? "
그러자녀요... 참내..그 벤데이 샘쟁이...주특기가 그런건데
예상은 했지만서도..얼메나 치시 빤스던지..
내가.."와..아컴이란데 정보에서 알아 냈다 카드라?
"있자나..첨에 어디던지 갈려면 니도 정보 다 쓰고 로그인해야
하는거..??"속이 터지지만..걍..참고 말해주니.
고개...숙이데..
글구.."머라고 ?㎢쨉?.그리하나?? "
"떠 남편이랑 자식들이랑 거기다 팔아먹고 썼나?"
하는거에요..사실 내가 어데 할데가 인나요?
여기다가나 큰소리 치면서 흉보고 떠들고그러징.
그런거 그 벤뎅이가 알긴 하거든요.
내혼자 집에서 늘 손수다 하믄서 노는것도
글 써놓은거(우리집홈피에) 고양이 모양 살그머니 들어와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안본척 하기도 하고...
내 그렇게 ㅊㅋ한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바꼬
그렇게 변명만 늘어놓느라고 기분 다 잡쳐버렷는데.
그래도 밍키님이 축하 해주니 정말 기분이노 좋아요..히~~
그래서 벤뎅이가보여달라캐서는
"무슨 야기를 핸나거??"해서는 걍...지흉본거 빼거
하나 보여주니...
"잘 썬네??"
간단히 한마디 하데요..."치...저 벤뎅이..!!~~"
좀더 머찌게 한마디 날려주면 벤뎅이에서 해방되는긴데
여전히..그 벤뎅이가 그리 좋은지...
그대로 살어라...벤뎅아..
나 이러구 살어여...ㅠㅡㅠㅠ
그 벤뎅이..무엇하는데 내만 바라보고 사는지.
내가 그리 이뿐가???
참내...미친다.내가..정말...
도대체 그벤뎅이 눈엔 나빡에 엄는겨???@@
제발...좀...그눈에도 딴 녀자들이 담겨인는 그날이
아마도 벤뎅이 에서 해방되는 날일겨!~~
아..오늘도 그 람보벤뎅이 ~
"어..와 이리 귀가 가렵냐??"
하면서 멍청하게 귀 후비고 있을껄....
ㅋㅋㅋㅋㅋ
멍청하게..내 손수다가 이렇게 지 흉보면서 웃는거모르거서..히히~~
-먼산에 가랑비 언제나 앞산에 남들처럼 내려와서 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