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산화탄소 포집 공장 메머드 가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97

돈을 버는 방법 4 옷가게


BY 승리 2001-12-11

"마인드"
많은이들이 모이는곳이라고 마인드라고 했단다.

언제나 매일 두르다 시피하는 옷가게 은은한 커피향이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잔잔한 음악이 좋다
그래서 그곳을 두르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그보다 옷가게 주인이 상호명처럼 사람을 끌어드린 는 마력 같은 매력이 나를 그곳으로 발길을 멈추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 옷가게 옆에 치킨집이 있고 순대집 꽃집이 있는데 똘똘뭉친 그들은 매일 같이 점심을 해 먹고 니가게 내가게 않고 서로가
가게를 봐준다.

그러는속에 이여자도 하루 한번 두르는 정거장이 되었다.
내가 않드르면 우유언니 어떻게 ?榮윰캅?모두가 궁금해 한다는거다.
그러니 꼭 하루한번 들리라는 농담까지 한다.

오늘은 옷가게에 있었던 일을 소개 하고자 한다.
작년 이맘때쯤 "마인드"가 오픈했다.

오픈하고 가만 있는데 옆가게 문방구 아줌마가 목사님 모셔다 개업 예배드리라고 해서 그러자 했단다.

그날 목사님이 들어오는 시각에 사건이 벌어졌다.

호텔 후론트에 근무하는 아가씨가 옷 구경 왔다가 난로에 비싼 코트를 태웠단다.

육십만원자리 코트라며 변상해 내라고 아가씨는 우기고 갑자기 일어난 일에 주인이나 목사님 모두가 놀라고 옆집에 맴버들은 모두가 합세해서 본인이 잘못해서 태운 옷값 물어줄수 없다고 모두가 한마디씩 거들어도 아가씨는 눈을 똥그랗게 뜨고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래서 목사님이 손님도 잘 챙기지못한 책임 있으니 이십 만원 손해보고 주인도 손님이 안전하게 못한 책임으로 이십 물어주고 자신도 시각 가게에 들어옴으로 주인을 혼돈하게했으니 이십만원 물어주겠다고 해서 사건을 마무리하고 그 손님을 보내고
개업 예배드리고 그날은 지나갔다.

모두들 옆가게 사람들은 부당한 아가씨를 욕하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느냐고 야단들이다.
예배드려주러 왔다 돈을 물어주는 목사님이나 돈을 물어주어야하는 주인 모두가 황당함
그러나 옷가게 주인은 담담하게 이십만원 잃어버린셈친다고 했다.

모두들 옆가게 사람들은 분노에 목소리로 바보같이 장사 한다고
거들고 그말이 본인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했으리라.

그런 일이 있어도 항상웃는 옷가게가 좋아 나는 매일 들렸다.

사람에 인연은 그렇게 시작 되나보다.
서울과 여기 기온차이는 심하다
서울서 추워서 두터운 옷을 입고 내려 왔는데 여기 오니 더워서 오가게를 손님들이 ?아서 그 아가씨는 많은 손님들을 데리고 와서
많은 매상을 올려주었고
그게 인연이되어 지금도 많은 손님들을 그 아가씨가 보내주어

만만잖은 돈을 벌고 있다.(이부분 큰돈 버는게 아니고 나는 직업에 대해 글을 쓰고자함입니다)

옆가게 사람들은 이제야 목사님이 판단이 옳았다고 말한다
목사님이 물어준돈은 선교 자금으로 교회에서 물어주고
마인드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불경기라고 하나 그 마인드는 꺼떡 없다고 농담을 한다.

장사란 그런가보다
당장은 손해지만 나중은 벌기도 하고 인연이되는....

그런경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성을 잃고 화부터 내지나 않았을까?


옷가게 하면서 입어본다고 립스틱 묻히고 옷 늘리리구 바꾸러 오고
힘들게 해도 또다시 사가는 손님들 때로는 힘든 손님도 있지만 때로는 기분좋은 손님도 많은 가게 그래서 자신에 일이 좋은지도 모른다.

나두 그곳에서 동해바다님에 얘기를 했다.
아컴에도 옷가게 하는분이 있다고

오늘도 그 곳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눌것이다.

님들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아 빨리 일 가야겠다 늦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