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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효능의 현주소 *


BY wynyungsoo 2001-11-21

매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을 시청하면은 일상을 열어가며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게된다. 첫째로 건강 정보부터 건강식의 정보 등 다양한 정보 매채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인 것 같다. 해서 난 되도록 시간이 허락하면 꼭 잊지않고 장수프로인 그 프로그램을 꼭 시청하면서 마음의 양식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지난 번에는 마늘의 효능에 대해서 상세하게 심취적으로 분석하면서 전문의들과 토론 형식으로 마늘의 유익한 점 들을 들면서 공부를 했다. 마늘이 인체에 미치는 유해의 해독작용이나 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다양하게 그 효능이 탁월하다는 것을 그날 방송을 시청하면서 처음 알게되었다.

예로부터 마늘을 주 업으로 생산하는 마을에서는 장수노인들이 많이 생존하고 계시다고 한다. 마늘은 날로 섭취를 하면 그 효능이 더 좋다고 하는데, 사실 날로 먹고 난 뒤의 그 역한 악취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면서도 애써서 피하고 있는 예라고 지적을 했다. 그날 프로를 시청하면서 나는 문득 제과점에서 마늘빵을 사다먹은 기억이 나며, 아마도, 모든 제과점들은 호황에 즐거운 비명의 소리가 높겠다는 생각까지...^^*

마늘은 익힌것과 생 것은 효능의 차이가 크다고 하면서, 그런데 대개는 음식을 조리할 때에 첨가하는 양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익혀서 먹게되는 것은 어느 가정이나 통상적인 예일 것이라고 설명을 하면서, 그래도 꼭 생 마늘이나, 익힌 마늘이나 되도록 많이 섭취할 것을 권장하는 전문의의 설명 엔 힘이 주어졌다. 제 경우 만해도 우골을 끓이면서 알 마늘은 한 움쿰 씩 넣어서 끓이게 되며 날로 먹는 예는 거의 없다.

하루에 한 몇 알씩 생으로 먹으면 좋다는 말은 익히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또 매일 실천에 옮기려고 하면 무슨 약을 복용하는 것 처럼 어렵고 번번히 잃어버리게 되곤해서, 고기를 구워먹을 때나 겨우 생 마늘을 먹게 되는게 전부였었다. 그런데 장수마을의 어르신들께서는 마늘을 아주 거부감 없이 생 마늘이든, 익힌 마늘이든 간식 같이 자주 잡수시는 것을 뵐 수가 있었음에 존경심마저 들었다.

그 장수 마을에선 마늘주를 담가놓고 모임이 있는 장소에서는 어김없이 마늘주가 등장을하고 인기를 끌 그 정도로 마늘 음식들을 주로 선호하고 계시는 모습을 시청하면서, 역시 마늘은 우리 신토불이 영양식으로 보약이 따로없겠다는 생각을 잠시하게 했으며, 나도 마늘주를 좀 담가 보리라고 마음먹고 농협에 들려서 깐 마늘을 반접 정도를 사가지고 와서 깨끗이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놓았다.

외국에서도 마늘을 선호하며 생마늘을 찢어서 신경통이나 관절염 환부에 붙여서 통증의 치료로도 활용한다고 했으며, 그 효능에 대해서 그 지역 사람들이 자신있게 힘주어 자랑하는 것을 시청하면서 새 삼 마늘의 탁월한 효능에 대해서 더 신뢰가 갔다. 그러나 그 효능은 우리의 신토불이 마늘에 비교할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는 지역이나 동양 권 인종들은 마늘을 선호하며 요령있게 음식으로나, 건강치료의 민간요법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리포터의 취재 화면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다. 그 들은 그냥 마늘을 통채로 껍질채 구워서 우리네가 군 밤을 까 먹듯이 그렇게 쉽게 간식용으로 즐기고 있었다. 야채 셀러드를 만들면서도 거의 마늘을 빼놓지 않고 부재료로 활용하며 즐기며 쩝쩝거리고 있었다.

해서나도 그날 사온 마늘을 씻어서 물기가 다 빠진다음에 투명용기에다 마늘을 한 칠부 쯤 담고 포도주도 거의 동량으로 부어서 뚜껑을 아예 밀봉을 해서 그늘진 구석자리에 앉혀놓았다. 몇 달 후면 아마도 맛이 알맛게 들며 은근히 성숙이 되면서 맛도, 영양가도, 건강에도 탁월한 효능의 만늘주가 탄생되리라는 생각을 하니 내심 뿌듯하며 입 안에 단침이 확 돌며 입맛을 다시게 했다.

오늘은 그날 방송을 시청하면서 공부한 요법을 만들어서 환부에 붙여보리라는 생각으로 마늘 한 웅큼을 찢어서 놓았다. 매일 운동을 할 때면 오른 쪽 무릎에 시큰거리는 증세가 가끔 유발 되곤해서 은근히 걱정을 했었었다. 해서 오늘 찌은 마늘의 효능을 직접 확인해 보려고 만반에 준비를 해 놓았다.

내가 먼저 시범으로 효능을 얻는다면 계속 시도하면서 신경통이나,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이웃 분들에게도 적극 권유할 생각이다. 사실 민간요법의 치료는 좀 차도에 시일을 요하는 요법이니 그만큼 인내하면서 꾸준히 시도를 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보는 것이 우리 신토불이 민간요법이 아닌가 싶음임니 먼저 임상실험에 들어 갈 예정이다.

(아닝!! 임상실험??...이라니잉!?^^*무슨 종합병원 연구실의 분위기 같잖아앙!?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