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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이 영화 아세요? 오래된 영화인데 제목이 마음은 언제나 외로운 사냥꾼 / 아마 이런 제목이었을 거예


BY whdkdaken 2001-11-19

그 옛날 일요일 밤에 하는 명화극장을 즐겨보았죠.
다른 가족들이 다 잠든 밤.. 불을 끄고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너무 행복했어요.
위의 영화는 청각장애자가 주인공인데 본 지 하도 오래되어서 내용은 기억이 가물가물해요.하지만 너무 감동스러웠다는거, 보고난 후 가슴이 막 아프고 눈물이 났다는 것만 기억하지요.
누구 그 내용을 기억하고 계시다면 저에게 그 줄거리좀 알려주세요.
아이엄마가 된 지금, 명화극장을 봐도 별로 기억에 남는 영화가 없습니다. 영화는 역시 옛날 영화가 제일인거 같아요.
요즘 영화중에는 < 쉰들러 리스트- 이것도 옛날영화인가?> <포레스트 검프> <마농의 샘> 정도가 재미있고 감동도 주는 영화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