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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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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남편 못난남편 .나쁜남편


BY sene6 2001-11-09

안녕하세여 19살의젊은주부에여
오늘아니어제 저와저의남편은 결혼한지 고작100일이
되었어요 아직어려서 그런기념일날 남편이 잘해줄거라
생각했어요 허나남편은 아파서 하루왠종일 잠만잤어요
일하는가게에다 전화를하지않아서 대신전화해서 욕까지 먹구
그걸모르는 남편은밉게잠만자고 있어요
같이산건200일이넘었지만 정식으로결혼한건 어제가100일이였는데
연예할때도 꽃한번사준적 없어서 별기대는안했지만
소중하지않다던 그말이 슬프더군요
요즘남편은 미운짓만골라서 합니다.
저희는 속도위반으로 일찍결혼해 뱃속의아기는9개월이랍니다
병원에가야하는데 남편이 같이가주길 바라며 시간나길
바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의소중한강아지 짱이가
먹을걸모두 토한날 저녁 남편이그런짱이가 불쌍했는지같이
병원에 가자고했습니다 나도병원에가야하는데 그걸잊은남편이
너무미워눈물이났습니다 이런남편을사랑하는 저는 정말슬픕니다...
이런남편을 어찌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