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반갑습니다. 늘 보기만 하다가 이제사 참여를 해 봅니다. 초등학교 5,3학년 아이들을 둔 30대 후반 직장 여성입니다. 지금은 방학을 해서 집에 있지만, 곧 개학이니 출근해야겠지요. 아이들과의 한판 결투도 오늘이면 끝나고, 이젠 나 만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