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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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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기념일


BY anplee2 2001-10-31

나의 결혼8주년은 슬프게 지나갔다.
시어머니에 두 아이 그리고 남편..
늘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끼면서
살아야지 했는데....
어머니 덕분에 사랑의 말들은 언제나
저 깊은 곳으로 살아져만가고
스산한 가을에 맞은 기념일은
노랗게 떨어지는 낙옆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행복은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