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심란할때 종종 글방에 와서 글을 읽습니다. 여러분들 참 글도 잘 쓰세요. 라일락님 글도 지난 글까지 열심히 보고 있어요. 사실 얼마전에 라일락님이 아들부부까지 있다는 글에 놀랐습니다. 저와 나이차가 많지 않으리라 생각했거든요. 이렇게 젊고, 강하게 사시는 분도 게시구나 싶었답니다. 헤헤 라일락님,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글 종종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