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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45

보낼수 있었는데....


BY 샐 2001-09-06

이른 아침....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 음...... 청산~~~~~~~~~~~리~~~~~~~~~~~

아니........

적막을 울리는 비행 물체 소리.....

아름다운 비행도중.... 천제지변을 만나 운명의 손에 의해 사망하다....

캬~~~ 요런 대사 나오게 할수 있었는데 말이지.....

계절이 어느땐데...... 지금이 몇월(??)인데 말이야.... (알리가 없지)

굉음(?)을 울리며 비행하던 그 물체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어디로 갔을까?

연료를 채우기 위해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아쉽당.. 보낼 수 있었는데......

보낼수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