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창이 참 살아있다란 느낌이 들었어요..
직접적인 질책도 과히 수준급이었구요..
오늘 제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대중매체가 얼마나 얄팍하게 옛날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했나를 말하려고 합니다..
몇몇 굵직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연예계에요..
"이승연 불법면허 취득사건"
"김흥국 음주운전사건"
"o양 비디오 사건의 주인공인 오현경씨 사건"
"서용빈씨의 군대사건"....
해마다 참 많은 연예계사건들이 우리에게 큰 반항을 불러 일으킨
것도 그들이 공인이기때문에 더한것입니다..
그런데 서용빈선수나 김흥국씨나
남자들에게는 아주 너그럽게 잠깐의 반성시간으로
바로 방송복귀를 했습니다..
당연지사처럼..
그런데 여자 공인들은 어땠나요?
이승연씨 방송출연이야기 나올때 무슨 정의의 용사마냥
나서서 막는 모습...
아예 한국땅을 다시는 못볼것처럼 더러운 것을 보는 것처럼
생각했던 o양..
그 상대 남자는 프리미엄이 솟을대로 솟아 여기저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는거..아시죠?
뭐죠?
여자라서 남자라서
이런 애매한 말이 아직까지 혈흔처럼 남아서 스스로 이상한 룰
을 만들고 있는 현실이 우습다란 생각이 안드나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했죠??
대부분 방송국에 항의 전화하고 하는 대부분이 여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편이라도 들어주면 돌이라도 맞는 것처럼 아주 기세도 등등해서
더 열을 올리는게 사실입니다..
그게 한 사람을 죽이겠다는 뜻외에 뭐가 있을까요?
그러면서 한 몇달지나면 아무일없었던 듯이 잊어버리고 마는...
어제 서용빈선수가 그라운드를 뛰고 있을때
전 괜히 그런 현실을 생각했습니다..
우리 아줌아라는 신그룹이 해야할 일이 한 사람을 죽이는 일이
아니고 ....
조금은 공평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바램입니다..
한번즘 생각해야할 우리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