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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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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 후...


BY 물봉선화 2000-12-26

장작 더미를 가즈런히 쌓아올리고 싶었습니다.
이런 겨울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몹시 추웠습니다.
마음까지 추운 그런 겨울에 홀로 서 있는듯 합니다.

따뜻한 글 하나가 이렇게 훈훈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