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님의 지난글 이제야 봤어요.
혹시 해서 보니 ..
맞아요..
사는곳..청수 옆 동네 저지라고 ...
잘 아시나 보군요..
내가 아는 곳이라고 하시니까.
왠지 더욱 더 서로가 가까워 진 것 같군요..
너무 기쁜 마음에 ..
호수님의 제일 존경 하시는 분의 소식...
이제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지셨지요..
모든 일은 그래요..
시간이 해결 해주고 ..
여유를 가진 마음으로 지나다 보면..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
뭐 ..
그런 생각이예요.
통원 치료를 받으려면 그래도 아직은
그 분께 신경을 써야 겠죠..
그럼 행복하세요..
간병 하느라 애쓰는 데..
몸 건강하게 지내시길...
그리고,,또 하루 빨리 완쾌되시길 바래요.
+ 새우깡 세봉지 .. 유키
[Ever Green]..present.mr4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