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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61

멜을 주신, 모든분께 사과 말씀 올립니다


BY cosmos03 2001-08-01

제게, 간간히 멜을 주신분들이 계시는것 같은데....
어쩌죠?
사실, 전 그동안, 받질 못했어요.
어느님의, 수고로, 제가, 몇통의 멜을 못 받은걸 알게 되었읍니다.
제가, 좀 단순, 무식 하거든요.
처음, 아줌마 컴에, 가입할때, 당연히, 다른곳 처럼 멜 주소가 잇는줄 알고, 멜 주소를 아, 컴으로 했었읍니다.
메신저 인가, 뭐, 가입하라고 해서 가입하고...

근데, 전화로 멜 확인 하는것도 가입햇고요...
무슨, 일로다, 올리비아 님이 제게 멜을 주셧는데...
어쩌다 한개가 용케도 도착 한거예요.
아~ 참! 그전에요, 아 컴 멜을 네띠로 바꾸었네요.
그래서, 알게된, 사실이지요.
제 멜이 자꾸만, 제게 도착하기전, 실종된걸요...

전화를 해서 확인 해보니, 15 개의 멜이 잠자고 잇더라구요.
일일이, 답 못 드렷읍니다.
제게 멜 주신분들.... 너무 죄송합니다.
저요, 그렇게, 예의없고, 막되 먹을 사람 아닌데...
욕...많이들 하셧지요?
많이 서운들 하셧겠고요.
아컴도, 네띠도 아닌, 한 메일에, 제 주소 다시 받아 놓았읍니다.
제게, 소식, 주실분들, 밑에 주소 적어 놓으니...
노여움 푸시고, 다시한번더, 멜을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확인 하는대로 제까닥~~~ 답 드립니다.
ghost3646@hanmail.net
급하게 만들다 보니, 아이디가 유령이 되었네요^^*
하긴, 뭐어 울 서방이나, 딸이 절 보고 괴물 이라니요...
그리고, 주부 습진이 심해, 손가락 지문들이 너무 아프네요.
당분간은, 수다도 못 떨겠네요.
지금, 이, 사죄의 글도, 우리 딸에게 2000 원주고,
부탁한 거네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죄송했는데...다시한번, 고개숙여 사죄 드립니다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