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방송 kbs (2)의 08:30 경에...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라하는 제목으로 지리산의 비경과
그 곳을 토박이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는 노부부의 일상을 그렸다.
그 프로그램의 리포터의 대사의 언어에 문제 점을 지적하고 싶다.
"할어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할머니가 밥상을 차려드리는 것이 제일 좋다면서
"밥을 먹는" 것이라고 표현을 계속 두 번씩이나 했다. (리포터의 말)
* 어르신을 일컬어 "반말 지꺼리의 표현"이 납득이 않간다.
촌칭은 바닷가로 피서를 보냈는지...
밥을 먹는것을 (진지를 잡수시는 것이라고)해야 형편성에 맞는 것이 않닌가 하는 생각에...
대본에 의한 언어 구상인지?...
아니면, 리포터 자신이 편한 데로의 언어구상인지?...
시청자의 입장에서 납득이 가지않으며 황당할 때가 종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