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분 이야기 입니다...
몇년전일입니다
한참 노트북이 나올때 입니다
그분은 노트북이 뭔지 몰랐습니다
컴퓨터만 알았지 --;
가게에 나오다가 ?J는 복권이 눈에 뛰었습니다
복권 잘안사시는분이 처음으로 1000원주고 두장을 샀습니다
집에와서 ?J어보니 한장은 꽝
또한장은 노트북
뭔가 된것 같은데...잘몰라 그냥 지갑에 넣어?J습니다
은행에 볼일이 생겨 은행일 보다가 문득 복권 생각이나서...
옆에 앉아 있는 여자(아가씨) 같기도 한분한테
물었보았답니다
당첨된분; 저...노트북이 뭡니까?
아가씨 ;노트북이요??공책 인데요??
공책이 영어로 노트북은 알고 있었는데
공책 받으면 뭐하나 싶어...그자리에서 휴지통에 버렸답니다
그리고..한참후...
그분 부인이 학교선생님이셨는데...
그애기를 했더니...부인이 멍해지더랍니다
노트북이 뭔지몰라...
복권에 당첨된 그것두 공짜로....그냥 한순간에 날라갓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