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너무(?) 좋았고
우리방님들을 만나니 또 너무 좋았고.
박라일락님의 열성에
두손들었습니다.
어쩜 마음도 그렇게 넓으신지....
아니 영자님과
울프님은 고렇게나
사람 기죽게 예뻐도 되냐고요.
영자님은 도대체
모자른게 있냐구요.
예쁘지,날씬하지,능력있지,춤,노래까정,....
다음 모임때는
혼자오신분들을 좀더 배려했으면...
이번에
조별로라도 사진한장씩이라도
찍었더라면 그분들이
덜 서운하셨을텐데.....
아는 사람들끼리 찍은사진을
아지트에 올리고 하니
사진한장 안찍고 혼자 왔던사람은
엄청 속상해 하더라구요.
그날 더운 날씨에도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구요
흐믓하고 뿌듯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