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이제서야 천국의 아이들이 개봉되었어요. 영화관엔 저까지 다섯사람밖에 없더군요. 한번쯤 권하고 싶은 영화예요. 저 어릴적 가난했던 시절도 생각나고 아이들이 넘 예쁘고 순수해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화였어요.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오는것을 억지로 참았지요. 어떤분은 조용히 봄을 여는 영화였다는데 전 지는꽃잎과 함께 조용히 봄을 닫는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