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이면이 기다려 집니다.
왜냐면 엄마야~를 볼 수 있다는 기쁨에....솔직히 안재욱씨 팬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속의 엇갈리는 행자와 여경과 수철과의 사랑이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 재미가 난답니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여경과의 사랑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어요..
매디슨카운트의 다리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그런 사랑은 일생에 자주 찾아오는 것이 아니니깐요....
행자에겐 참으로 미얀하지만. 그래도 그들의 사랑에 축복을 빌어주는 역활로 나왔으면 좋겠구요.,
저 혼자 드라마를 다 쓰고 있나봐요...
저랑 같은 생각이신분 어디 없으신가요?
저의 남편은 "그럼. 나도 수철처럼 그러면 너가 보내줄꺼야?"라고
핀잔을 준답니다.(그렇겐 못하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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