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작....


살다...
대박 터졌다...
란... 우리의 모두의 꿈이다.
자기가 이룰려고 하는것...
대박 터지면...
얼마나 살만 한 삶인가
말이지...??


쉬리의 강제규 감독이 그랬다
강감독이..
생활고에 시달릴때
연속극 극본으로
밥그릇을 해결 할려고 하자
자기 일이 있는 부인이
난...
감독 하고 결혼 했지
극이나 쓰는 사람 하고
결혼 하지 않았다고
남편의 영화 감각을 믿고
기다렸다 한다.
해서...
쉬리가 대박이 터져
강 감독이 인터뷰때
부인의 치사는 빠지지 않았다.


살면서...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 있다..
근데...
삶이란..
그렇치가 않다...
어쩔수 없이..
정말 어쩔수 없이...
하는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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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는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어쩔수 없이
에로 비디오감독을 한다
하지만
그의 꿈은 불후의 명작을
만드는 거다.
그런 기회가 오지만
에로 비디오 감독이란
경험이..
그이 꿈을 빼앗간다.
하지만..
끝내 굴하지 않고..
그는 꿈꾼다..
불후의 명작에
대한 연출을...


초딩때는
꿈을 적어라 하면
간호사나 선생님 이었다.
알고 있는 직업이 그게 다였어니까...
중딩때는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었고..
고딩때는
얼른 졸업해
가난에 허덕이는
엄마와 아픈 아버지께
용돈을 드리고 싶어 빨리 졸업
하고 싶었다.
그렇게 일상에 젖어 살면서..
이제 시나리오 작가가
되고 싶다..
막연히...
하고 싶다다...


나는..
그리고..
여러분은..
접고 있던 ...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각 해볼 만 일이다..
이 영화로 말이다...



사족**********



오래만에
기다리는
봄비가 옵니다.
분명 낼 아침은
키 만큼
푸르름이 더할 겁니다.


좋은 하루 만무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