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님,베티님.응답에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살아온 삶이 꽃으로,비교한다면,수선수럽지도 화려하지도않은 어쩌면 여린 수선화 같다는 생각으로 이예명을 쓰려고했는데.먼저 쓰신 분이있다니 남편이 늘 불러주던 정화로.글을 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