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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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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은 아무나 하나


BY hasung007 2001-03-29

저는 36세의 가정주부입니다
늦게 결혼을 해서 이제 25개월 개구장이 아기가 있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조금 극성스러운 주부입니다
작년에 컴퓨터학원에 다니면서 자격증을 2개 취득했어요
그래서 그 자격증으로 부업을 하려고 인터넷을 뒤져가며 찾았지만 모두 상술에 눈이 먼 그런 아르바이트였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열심히 찾아 보고 있어요
힘들게 배운 기술을 그냥 두면 안되니까요
집에서 그것도 가정주부가 자기 개발과 수입을 동시에 얻기란 힘이 드네요
저와 같은 처지에 계신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