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번지점프를 하다를 보고 참 많이 울었어요. 그 절절한 사랑이 가슴아프더군요. 저 역시 왜그리 울어 하는 핀잔을 들었구요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80년대의 그 시절의 사랑이 그립다는 걸 알았구요 그 시절의 첫 사랑이 너무나 보고 싶었답니다. 그리곤 생각했어요 과연 나도 그런 사랑을 했었나 아닌 것 같아 너무나 가슴이 허전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