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비님
딸내미 얘기는 두 아들에 비해 특별한 얘기가 없는 것 같아여.
특별히 아들에 비해 말썽이나 사고(?)를 안 치는 편이라서 그런가여?
음~~~~
아기가 정말 후라이팬을 좋아하나봐여.
두돌된 아기가 형과 누나가 노래하면 그 옆에서 후라이팬으로 백댄서 내지 연주(?)를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엄마인 님은 몹시 힘겹겠지만 광경이 눈에 선~합니다.
아기가 후라이팬을 갖고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또 얘기해주셔여...
뭐 황사는 있지만 괜히 엉덩이가 들썩들썩 웬지 어디론가 가고 싶은 날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