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속 시원히 가슴속의 말들을 꺼집어 낼 공간이 우리 아줌마 들에게는 필요하다고 생각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제 건망증에 대해 풀씨라는 이름으로 써봤어요. 순전히 제 자신에게 일러두고 싶은 말들이고 속상하기도 하고, 후리우먼 님 도 가슴속에 쟁여 두지 마시고 그냥 손 가는데로한번씩 써 보세요 제가 읽어볼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글에 대한 응답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