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님들이 써놓으신글 읽기만 하다가 용기를 냈어요
얼마전에 '화양연화'라는 영화를 비디오로 보았거든요
blue님께서 올려주신 음악 지금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그 음악에 취해서일까.
막 글이 쓰고 싶어졌어요
글솜씨가 없어 감히 글은 한번도 올려본적이 없었거든요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 정말 감탄할정도입니다.
어쩜 이렇게 잘 쓰시는지...
정말 잘읽고 있습니다.
지금은 생활에 젖어 많은 영화를 보지 못하지만
자칭 영화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좋은 영화들 극장에서 보지못하는게 항상 아쉽지만
비디오라도 보려고 애쓴답니다.
이방에 오면 생활에 지친 심신이 평안함을 느낍니다.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