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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85

정말 감질남수다


BY 서씨아줌마 2001-01-26

마님이 무슨 생각으로 변강쇠를 불러 들였는지
한껏 마음을 졸이면서 한줄 한줄 읽어 내려가는디
다음편이라니요?
정말 감질나서 못살겄네.

어떵허민 시원스레 읽어지쿠가?
...
어떵허민 겅 재미지게 써 지쿠가?
...

아지망인줄 알았신디 이제 보난 삼춘인게.



리플이 안돼서 그냥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