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 잘하시와~요~(맹구버젼)
벙개 잘하시렵니까(신동엽버젼)
벙개 팍팍 모였냐?(이주일버젼)
이궁....
작년 송년회때는 꼭 가려고 했는데...연구발표회가 늦어져서리
못가고...오날은 작은 놈이 배아파서 대기상태라 못가고....
(사실 아이만 안 아프면 정상출근해서 조퇴를 해서라도 가려고
불끈 주먹을 쥐었습니다)
나의 발목을 붙잡는 모~던~ 사건과 사고가 미워....
거기 가서 보고싶은 님들이 너무도 많았기에...상대적으로
나의 처지가 더 미워....우아아앙~ㅠ.ㅠ
복숭언니, 녹차향기님, 다람쥐님, 장미님,김해자님,안진호님,
글구 노르웨이님...(누가 빠졌지...?) 모두 해피하시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소서....
가능하다면 사실에 입각한 후기를 올려주소서...
각자가...(숙제?)
이 몸은 못가지만 마음만이라도.....
다음 벙개는 꼭 가고 말거야!!!(치토스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