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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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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98

힘내세요 띵이님


BY hja0919 2001-01-04

글 잘 읽었어요
전 결혼 8년 찬데 처음 결혼하고 한달 만에 제 시댁 시 할머니가 시어머니랑 다투시고 동내 저수지에 청벙 하고 돌아 가셨어요 그리고 보름만에 신랑 공장이 불이났어요
어른들 보시고 속으로 며느리 잘못들어 왔다고 하셨을꺼예요
저도 그 소리 들을까봐 마음이 찜찜했어요
비록 똑 같은상황은 아니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norway님처럼 너무 애쓰지 마세요
남자도 슈퍼맨이 없듯이 여자도 슈퍼우머이 없잖아요
그리고 여자의 무기가 있잖아요 애교!
저녁에 잠자기전에 맥주 1~2병 사다 놓고 애기 해요 힘들다고!그리고 남편 보고 님이 시댁에 잘하기를 바라면 친정에 잘 해달라고.
그야말로 사람사는게 오고 가는 정 아님니까
전 그방법으로 했어요 그랬더니 효과는 좀 가더라구요
그러니 님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가사노동도 도와달라고 하셰요.
님은 결코 슈퍼우먼이아니녜요 그냥 남자가 남자듯 여자예요
띵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