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문명사회에서도 사이비 종교가 성행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다. 여러해 전에 지구 종말론을 내세워 세상을 어지럽힌일이 있었다.
"휴거" 즉 사람이 살아있는 그대로 하늘로 올라간다고 현혹한 종교다.
그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이비 종교에 현혹되어 가정이 파탄되고
사회를 어지렵혔든가? 이 사이비 종교에 한번 현혹되면 빠저 나오기가
그렇게 쉽지않다. 끝에 가서는 가정이 파탄되고 사회에서도 저버림을 받게
된다. 요즈음 SBS TV 방송국이 사이비 종교에 대한 공개될 프로그램이 말썽이
되어 한참 시끄럽다. 그러면 무었이 사이비 종교인가에 대한 나름대로의
몇가지 판별법을 제시하고저 한다.

1, 사이비 종교는 신도들에게 대부분 전재산을 바치라고 요구하거나 반 강제적으로
바치라고 강요한다. 집도팔고 땅도팔아 바치면 집단생활을 하며 겨우
먹을것만 주고 많이 바친사람과 조금바친 사람을 차별대우한다.
2. 직장도 그만두라고 요구하고 오직 종교를 위해서만 살라고 요구한다.
3. 사람을 교주로 내세워 신이라고 믿게하고 그를 추종하게 한다. 사람은
사람이지 아무리 신격화해도 신이될수 없다.
4. 신의 능력을 받아 병을 고친다고 신도들에게 술수를 쓴다. 병을 고치는
신통력이 있다고 선전하는데 모두다 사기다.
5. 지구의 종말이 가까왔다고 신도들을 현혹하여 기도원 같은데서 집단생활을
하며 때로는 문란한 성행위도 저지른다.
6. 때로는 신도들이 빠저 나갈려고 하면 못나가게 집단구타도 서슴지 않는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구별하는 방법이 있지만 생략하기로 한다.
6~70년대에는 사람들이 가난하고 무식해서 사이비 종교에 많이 빠저 들었는데
요즈음은 그렇지도 않다. 때로는 고학력자 변호사 경찰간부 부유층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전재산을 팔아서 바치고 직장도 팽개치고 가족 모두가 여기에 빠저들면
그날로부터 가정생활과 경제는 파탄되고 사회에서 버림받아 다시는 회생할수
없는 거지가 되고 어린아이들은 졸지에 거리로 내몰리게 된다.
사이비 종교는 마약과 같아서 사람을 흥분시켜 파멸로 끌고간다.
우리 주위에 이런사람들이 늘어나면 우리도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게되니
이런 사이비 종교에 현혹되지 않도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한다.
진정한 종교는 내세를 믿고 세상에서 신을 믿고 도를 깨우처 나가고 ,도를 가르치는
과정이지, 산꼭때기에서 집단으로 모여 악을 쓰고 기도하며 세상생활을
포기하라는 그런 사이비 종교와는 구분이 되는것이다.

*꽁트가 아니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