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로버츠..주연..
스티븐 소더 감독..
에린은 아이가 셋달린
두번의 이혼경력이 있는
먹고 살기위해서..
발부둥에 가까운 자발적인 취업..
그러기 위해선..
남들 앞에 당당할 자신이 있어야 한다..
아마 그게 이외수님의 소설에서 접하는 칼이 아닐까...
난 그녀의 그 당당함이 부러웠다.
그리고..
짜증 날만도 한 생활고에서도..
아이들에게의 자상함..
도 본받을 만 했다..
그래..영화니까...!!!
주인공이니까...!!!
그리고...
에린을 도와수는 수호 천사 같은 그 남자..
그 남자가..
일을 택하던지..
아이들 택하던지..
하고 물을때..
당당히...
남자를 떠나 보내고...
일에 대한 정열은 변함이 없다..
글구..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의 일에 대한 정열..
은 우리가..
아니 내가..
본받아야 하는 ..페미니즘...
변호사 이야기..
어쩜..
감정보다..
이성으로의 접근은..
얼마전에 본 비됴의 대사를
생각케 한다..
... 변호사 부인이..
남편인 변호사 보고 하는말..
...우린 피를 먹고 살아요..
그게 유죄인줄 알면서 무죄로 승소를 해서
그 돈으로 그 명성으로...
에린이 이 사건에서 이길수 있는것..
엄마이기 때문에..
감정으로 먼저 변호할 사람들의 입장으로써
맞서기 때문이리라..
글구..
마지막 보상에서...
자기가 걸린 암보다..
500만불이라는 돈에 더 기쁘 하는것..
좀 이해가 안된다..
자기 식구들은 암에 걸려..
유방을 자르고 자궁을 들어 냈는데..
500만불을 승소에...
넘..넘...기쁘하는 그들을 보면..
또다시 돈의 위력에..
슬퍼진다..
에린의 가슴이..
그녀의 힙이..
그녀의 빠른 입놀림이..
어째던 무기 였을수 있었던...
영화...
그런데로 볼만 했었던 영화..아니 비됴...
그녀의 정열을 닮고 싶은 영화였다.
부산에서..콜라.....^^*
사족******
여기 들어 오면....
먼저 주눅이 든다..
정말..
진실로..
프로다운 그들의 평을 읽어 보면..
어둠잖은 글을 올림이..
부끄럽다..
열심히 그들이 올린 글을 보고..
나두 많이 배워 그녀들 같이 잘 올려 바야지...
잘 되어야 될텐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