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관에서 공짜로 공동경비구역JSA가 상영되었죠.
모?만에 가족들이랑 구경을 갔답니다.
시대적으로 따라주는 영화이서인지 영화관이 꽉차있고....
열기가 뜨겁더라구요,.
남일병과...이수혁병장... 북한의인민 보초병들과의 사이에서
발생한화제가 드라마의 내용이었죠.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공동경비구역이란곳이 참 이색 적이었고...
이수혁병장이 지뢰를 밟으면서 스토리는 전개되고....
이렇게 남과북 모두가 인간들이 사는곳이고.
인정이 잇는곳인데...
그동안 우리들은 한민족 끼리 얼마나 엄청난 이질의 교육을
받아 왔던가...
겉모?箚?사상은 달랐지만 서로간에
따뜻할수 잇엇다는점은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민족의 숙제이리라.
스토리 내용을 압축한다면 ?裏?것이었지만 많은것을 느낄수
있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