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조의 사랑..
한때...
콜라가...
불붙듯 좋하핸 남자..
브레드 피트..
그가 나오는 비됴라는
비됴는 다 망라 하고..
그의 사진은
온통 나의 다이어리에
도배가 되었있고..
벽에 까지 붙여 놓다가
신랑이랑 한때까리 하고..
브레드 피트..
오늘도 난 그가
나오는 비됴를 안고...
세시간을 넘게...
그가 웃으면..
흐미 흐미..
콜라 보고 웃는줄고
따라 웃고..
그의 입에 입맞추어
보지만 돌아 오는건..
브라운관의
차가운 느낌뿐...
안소니 홉킨스
더스틴 호프만이 가진
부더러움과
알파치노의 광적인
면을 다 가진
양면성의 배우라..
그의 영화도 좋아 한다.
가을의 전설에서..
브래드와 같이 호흡이
잘맞았고..
이 영화에서도..
둘은 호흡이 잘맞았다.
블랙조의 사랑..
딸의 첫눈에 반한
남자의 몸을 빌린
저승사자는(브레드분)
빌(안소니분)을 데리려
온다.
것도 모르는 딸수잔은
브레드와의 사랑에 빠지고.
드디어..
65회의 장엄한
생일 파티가
마지막인 안소니
그리고 사랑에 빠진..
두 연인..
저승 사자는
수잔도 데려 갈려고
하나.
결국에 사랑의 본질을
깨닫고..
죽은 브래드를 다시
재생(부활)
시켜..
사랑을 이루는 ..
좀은 시답잖은 내용..
우리가..
양귀자님의
천년의 사랑이나..
은행나무 침대나.
사랑과 영혼이나..
엔젤 오브 시티나..
영혼과의 사랑이야기는 ..
너무 많다..
어느 영화 감독이 말한다.
영원한 과제라고..
사랑은...
섹스는..
참 글구..
65세 나이..
결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저승사자가..
후회 하지 않는냐..
하고 물을때..
후회 하지 않는 삶이었다고.
힘주어 말하는 빌..
그의 삶은 정열..
떨림. 집착 이었기에
그렇게 자신 있게..
아무 후회 없이
저승사자를 따라 간다.
-사랑은 정열이고 집착이면 ...
-미치도록 기쁘하라....
-진실한 사랑을 못한 사람은
제대로 살아다고 할수 없다
노력도 해보진도 않는다면
그건 진정한 삶이 아니야
-미치도록 사랑할 사람을 찾아보렴..
-흥분이나 떨림 같은게 있는..
-돈; 행복을 살수 없는것..
콜라두..
여러분도..
그런 삶을 살아가길...
춥다..
보일러 불 임빠이 올려
따뜻한 밤 보내자..
잘자아~~~
아뇽옹~~~
근데..
이넘의 사랑타령은
언제 끝나는 거야아~~~
????????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