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쯤 마른곶감 그거 안잡숴본사람은 맛 몰라예, 이경님은 맛을아나보네예, 특히 우리곶감은 전문적인 업으로 하는사람들과 달리 익은감으로 깎아서 맛이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모를정도라예, 마음같아서는 콩트방에 한바구니 턱 얹어놓고 글 쓰다가 한개묵고 읽다가 한개묵고 여럿이 들락날락 집어묵어마 맛있을낀데!!!!!!! 이경님한테도 한쟁반 보내드리면 좋겠구만 진짜라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