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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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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식인의 참 삶!


BY 원화윤 2000-08-26

"도올 김용욱" 선생의 강의를 어제 마지막 강의 시간이
너무 아쉽고 그 선생의 참 지식의 의미를 다 이해는 여렵지만
자신을 돌아보면서 느낀 바가 크다.
노모이신 어머님을 뫼시고 목메인 표정으로 어머님께 큰 절을
올리는 모습에서 무언의 교훈을 깊이 깊이 받았으며
자태가 고우신 노모의 분위기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지구덩어리 같은 위엄이 느겨지며 겸허한 삶의 의미를 절감하게 했다.
선생의 참 지식, 참 삶의 강의을 접하고 나면
여운이 길어 오래도록...오래도록....!!!
선생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