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77										
				
				오빠가 다치길 잘했네!?? 
				BY 이지혜								2000-11-03
				
			
		
		
			
				
					아들이 학교에서 농구하다가 다리에 금이 갔다.
한달동안 목발집고 학교 를 다녔다
신 한짝과 목발두개
버릴수가없어 집에 두었는데....
 
이웃에 머슴아가 학교에서 체육 시간에
다리가 아프다고 절뚝거리며 얼굴를 찡그리며 온다
그모습을 본 나는 헝아꺼 목발두개 있으니
갔다가 써라  하고......
그얘는 
병원에가 깁스하고 
그엄마가 아침에 우리집에와서 목발을 빌려갔는데
우리집 초등3 딸아이 하는말!
아이고~~ 우리 오빠가 다치길 잘했네~~에~에
웃고 말았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