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즘마방에서 이곳을 우연히 들려보았다.
좋은곳이다.
난 영화를 참 좋아하는 편이다.
내가 영화를 볼 때는 영화 그 자체를 본다.
주연배우가 누구이며, 감독이 누구이다란 선입관을 갖지 않는다.
때로는 그런 선입관이 영화를 망치는 수가 간혹있으니깐..
스토리 위주를 영화를 골르다보니깐 어떤 배우가 출연했던 영화다라고 꼭 집어서 말할 영화는 별로 기억에 남지않는다.
유명한 배우를 제외하고는...
우리는 가끔 험정에 빠진다.
리처드리어때문에 영화를 봤는데...
헤리슨포드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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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때문에....란 함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