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뭔지?
요즘 여기저기서 가을동화가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송혜교의 연기 변신과 눈물 연기가 많은 남성팬은 사로잡고 있는것 같다.
버스를 탔는데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들이 가을동화 봐야된다고 빨라 집에 가야된다고 한다.
처음에 병원에서 뒤바뀐 아기의 운명과 아역 준서남매의 애뜻한 형제애에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지금은 눈물이 안나온다
짜증이 난다.유미의 한 남자에게 집착하고 매달리고 찔찔 짜는 연기가.
글구. 태석의 돈으로 사랑을 지키려는 그러면서도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는거 실제로도 그럴 수 있는지?
글구 준서와 은서의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사랑 . 어느게 진짜인지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