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나의 복숭님 글보며 재밌게 웃었는데, 오늘 글은 잔잔하고 왠지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님의 씩씩한 아드님도 그렇고... 님의 홈피두 가봤는데 넘 재밌구 근데 취미카페는 울 신랑이 더 좋아하는건 ?告楮? 계속 좋은 글 올려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