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는 여러가지가 있다던데... 가을동화도 그렇게 보는 것이 어떨런지? 아는 이 중에서 어려서 입양되었다가 파양되어서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입양되었던집 여동생을 좋아하게 된 사람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은서랑 준서가 조금은 이해되네요. 그 사랑이 아프게 끝나서 일까 가을 동화는 안 아프게 끝났으면 좋겠네요. 드라마는 드라마이고 현실을 극복할수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