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133

님들. 저 좀 봐주세요. 저 쪽으로 옮길께요.


BY 나의복숭 2000-10-21

버얼써 주말이네요.
꽁트방에 오셔서 제 글 읽어주시는 이쁘고 고마우신 아줌마님들.
안녕하시지요?
제가 쪼매 무식해서 글을 요기 꽁트방에다 올렸드니요
글이 꽁트가 아니고 생활잡기 비스무리한 짬뽕이라서
제 자리로 갈까 싶어서요.
첨 생활에세이방에 갈려니까요
글 잘 쓰시는분들이 하도 터억 많이 계셔서 기가 팍죽어서
요긴 마침 글도 많이 안올라오고해서 돗자리 깔았거든요.
근데
글이 너무 안올라오니까 남들 보기에 저가 게시판 온통
도배해놓았는거 같고 잘나지도 않는기 잘난척한거 같아서
보따리를 생활 에세이 방으로 옮길까 합니다.
그기가면 글이 많이 올라오니까 한구석에 있어도
도배한거같이 보이진 않겠지요?
제가 저쪽으로 가도 오셔서 제글 읽어주실꺼지요?
그기가면 숨도 못쉴꺼 같네요.
부디 부디 오셔서 reply 도 많이 많이 해주시고
저 좀 많이 많이 도와 주세요. 기 안죽게요. 하하.
그럼 좋은계절. 좋은주말에
언제나 즐거우시고요
항상 웃으면서 사시길.......
안녕히
나의복숭드림

꼬랑지: 하이구 저쪽에 가니까요 혹 글이 라디오방송에
채택되믄 선물도 준다네요.
(애구 선물에 눈이 어두버서...흑흑)
혹 선물 받음 님들하고 갈라묵을께요. 꿈도 야무지죠?
근데 내자리가 저쪽 맞긴 맞나요? 에구 헷갈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