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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글케도...(나의복숭님께)


BY 순이 2000-10-18

어쩜 글을 일케도 쨈있게 잘 쓰세요?
넘 웃겨서 업무시간에 소리내어 시원하게 웃어보네요.
사시는 모습도 보기좋구요 참 행복한 가정 이루고 사시네요.
전 아직 아이도 없는 직장주부인데여
님처럼 글케 행복한 가정 이루고 사는게 작은 소망이예요.
계속해서 지켜볼테니 재미난글 많이많이 쓰세요.
감사합니다.그럼 담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