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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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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짐들 야기


BY sky4339 2000-10-16

순진한건지... 아님 멀 모르는건지...
울 아래층에 사는 Y여인.........
어느날 수다를 열심히 이빨아프게 풀고있었다.
요즘 깍두기 머리한사람 많더라구.....
누구네 신랑두 거의 그 수준이지...
신랑이 거의 조폭 수준이야!!!
무서워 어디 말이라두 걸겠어?
한마디 했다간...얻어맞기 쉽상인데...ㅎㅎㅎ
그때..Y 여인은 눈을 둥글 둥글 굴리면서 먼소린가허구
쳐다보더니......날 보며 하는말...
언니? 조폭이뭐야?
이러는거다.
에고...못살아...
그래서 나가 열심히 설명해주었지.
깍두기가 어떻구...에서 조폭 까정.......
듣구나서 아!!! 그게 그거구나 한다.
이건 일탄이다.
아직 Y여인의 그 순진 무구함은 끝이없다.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