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서로 마음이 닿는 사람끼리 이루워져야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겠지요.
서로 저미는듯한 사랑을 하면서도
애만 태우는 사랑은 보기에도 너무 애절합니다.
안타까운 사랑도 눈물나지만
그러나,
지나온 세월,
태석이가 하는 사랑 방식이 더
아름답지 않으세요?
태석이 같은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친구를 사랑하는데
고통을 느끼면서도
그 여자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부르짖는 사람.
정말 내 옆에만 있으면 된다고,
바라볼 수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 사랑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비현실적인 이야기일까요?
그러므로 더욱
그런 사람이 기다려 지는지도 모릅니다.
사람을 사랑한다는
진솔한 마음은
모든것을 포용하는
넓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