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연속극은 아줌마의 행복중 하나이라 생각 한다.
그러나 "좋은걸 어떻해"는 보는것이 고역이다.
이해할 수 없는 임신때문에 요즘은 아예 그프로를 보지도 않는다. 그래서 나의 저녁 설겆이가 빨라졌다.
지적한대로 답답하고 비정상적인 사건들의 연속인 연속극은 이제그만 했으면 좋겠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요즘 줄리엣의 남자도 어색한 신인이 그것도 KBS에서 얼마전 종영한 꼭지에서 팔푼이로 나온 아직 이름도 생소한 여배우가 갑자기 주인공으로 나오는게 별로 달갑지 않았다 하긴 키운다는데 내가 무슨 참견이랴마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