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걸쳐 하나씩 보게되었다.
글래디에이터는 많은 사람들의 권유로 보게 되었는데 증말 재미있었다.
긴 상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역사적인 사실보단 한사람의 삶을 그린 영화다.
재미를 무시할수 없는 요즘 영화다.
그러나 그 배우. 러셀 크로루는 연기력이 있는 배우임에는 틀림없다.
그 배우의 눈빛과 표정에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을 느낀다.
그배우의 다음 영화가 기다려질만큼...
그반면 유명한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2
이영화는 글래디에이터와는 다르게 재미없다는 사람의 말을 듣고도 본 영화이다.
전편보다 확실히 이야기구성력이 떨어졌다.
액션영화도 아니구 멜로도 아니구...
전편에서 보여준 역전과 긴박감을 찾아볼수 없었다.
단지 톰 크루즈라는 배우의 매력만을 감상한다면 볼수도 있겠지만..
그영화에 톰 크루즈도 없었다면 아마 ....
그반면 왜 톰크루즈가 그영화를 택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