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된 고식지계(姑息之計)는
아들이 징집영장을 받고 군에 입대한 것은 지난 2003년 8월이었다. 하나뿐인 아들이자 집안의 장손인 터여서 필자 또한 아들의 입대일자가 저벅저벅 도래하자 그 노심초사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런 때문으로 아들을 논산훈련소에 들여 보내면서는 하염없이 쏟아지는 눈물..
1편|작가: 휘발유
조회수: 1,630|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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