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강물에 두서너개 떠다..
1편.. 아직 해가 안떴나.. 침대에 누워 눈도 안뜬채 잠을 깰까 좀더 잘까 잠결에 뒤척이다 얼마전 거실창가에 달아놓은 차양에 세차게 부딪쳐 내리는 빗소리가 들린다.. \'비가 내리네~ 왜하필 이럴때..\' 무겁게 몸을 일으켜 거실로 나오니 집안..
1편|작가: 선률
조회수: 853|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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