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좋은걸...
하루가 후다닥 지나갔다. 6살, 3살 ...아이둘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살아가면서 그때마다 슬프고,아프고, 쓰라림도 많았지만 다들그래도 그 속에서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나는 결혼 7년의 생활이 거의 지옥이었다. 조금씩 벗어나기 위..
1편|작가: 하주은
조회수: 1,621|200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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