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서 카톡이 왔는데 그중 하나가 잇몸관리에 관한 내용이
왔네요 동생중 한명이 잇몸이 안 좋아서 눈이 번쩍 띄었는데
내용인즉 소금물을 진하게 해서 치솔을 담가 놓는 아주 초간단 방법이네요
붙인 설명에는 사용 한 치솔은 자기 몸의 세균이 번식을 왕성히 한 관계로
각종 세균이 많아서 잇몸염증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시달린다고 하네요
그중에 치매나 뇌졸중까지 언급하는 걸 보면 잇몸 관리가 매우 중요한가 봐요
모험심이 강한 탓에 바로 시행에 들어 갔네요
4일째 되는데 첫날부터 입이 개운 하고 마치 잇몸이 없는 것처럼 걸리적 거리는 느낌도
없어서 상쾌한 아침을 보내고 있네요
보내준 내용에는 증류소주20도 정도를 한 5분간 입에 머금었다가 뱉는 세척이
림프절까지 청소 해준다고 하는데 증류소주 구하기도 어렵고
번거롭와서 아직 시행에 보지 않았네요
도수높은 소주는 희석 해서 사용 해 보라고 하네요
20도가 넘으면 안 된다고 하네요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초나 설탕 소금이 방부제 역할을 하 였다지요
소금이 금처럼 귀해서 작은금처럼 귀해서 소금이라고 했다 하더라고요
소금은 천일염도 있지만 육지에서도 채취 한다고 하네요
또 가공방법에 따라 죽염구운 소금 함초소금 등 다양하게 나와 있더라고요
나이 들어 가면서 잇몸 관리 잘 하여 건강 하게 살아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