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아줌마 닷컴을 소개 하려다가 문득 자작시를
보여 주었네요 아침이라는 시제인데
그 시를 보던 지인이 폭소를 터뜨렸어요
저도 같이 폭소를 터뜨리고 우리둘은 숨 넘어 가는 줄
알았지요
그 지인은 별들은 깜박 깜박 하다가 졸고 ~
이즈음에 이르다가 웃고 다음을 읽다가 또 웃고
나는 심히 걱정이 되었어요
이렇게 웃음을 못 그치고 웃다가 위급한 상황이라도 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되었어요
그 지인 왈 세상에 태어 나서 이런 웃음은 처음 이래나요